얼마전 이사하면서 보증금 200만원을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주인아저씨가 노인인데 할머니는 정신이 오락가락하시고노인인라 은행가기 힘드니 월세를 현금으로 가져다 달라고 자주 부탁하길래현금으로 여러번 줬는데 ..문제는 영수증을 받은 적이 없다는 겁니다.계약만기가 되어 정산을 하려는데 이 영감탱이가 통장입금내역서 내밀고는 아이고 월세가 11달이나 밀렸네~이러는게에요..네??내가 잘못들었나 싶어 뭐라고요..?했더니 월세가 많이 밀려서 보증금 까먹고도 현금을 더 내어놓아야 한다는 거에요할아버지 제가 월세 현금으로 준 것 기억안나세요? 한달이라도 밀리면 꼬박내려와서 월세 주라고 하셨잖아요최근에도 현금으로 드렸는데..그랬더니나 현금으로 받은적 한번도 없어 ~증거내놔바~ 이러는 겁니다정말 노인만 아니면 주먹 날려버리고 싶었는데..뭐 이런 사기꾼 같은 xx가 다있는지....고스란이 떼이고 이사했구요지금도 전화와서 밀린월세 내 놓으라고 하는데..영감이 교통사고 났다더니 정신이 이상이 된건지완전 나쁜 xx인지 ..정말 지금 생각해도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무엇보다 착한짓 한답시고 현금으로 편의봐주고 또 영수증도 못챙기 자신이 원망스럽기도 하구요,,세상 넘 무서버요~이럴때 지혜로운 해결 방법 알려주세요금쪽 같은 내돈 어떻게 돌려받는 방법없을까요?
댓글 2
2022-06-26 12:51:12
켁... 화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