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집을 매수 하면서 전세를 같이 내놔서요 도배와 씽크대를 해드리기로 했는데 전세가 생각보다 안나가서 전세금액을 엄청 다운시키고 하신다는 분이있어서 그냥 계약을 했어요
그런데 문제가 제가 들어오시는 분에게 씽크대와 도배를 해드리기로 했고 장판은 얘기를 안했는데 부동산에서 계약하면서 계약서상에 장판,씽크대,도배을 교체하기로 써놓은거에요
그래서 제가 장판은 얘기 안했었는데요 했더니 도배하면 그안에 장판은 당연히 같이 하는거라고 하네요
저는 처음듣는얘기라서요 이거 맞는건지요?
그리고 하나더 있는데요 집을 사기로 계약을 하면서 제가 특별히 하자 있는부분은 없죠? 했더니 지금 사시는 분이 네 특별히 없는데요라고 하고서 계약을 했는데요 집이 너무 어두워서 형광등을 끼워달라고 했더니 안방 형광등이 형광등이 안들어 오는게 아니라 다른부분이 문제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부동산 업자분이 제가 고쳐야 된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네요
계약서 뒷면에 이상없다고 표시를 했는데요
이거 제가 수리해야 하는거 맞는건지요?
아직 잔금은 치르기 전이에요
보일러도 이상없다고 하셨는데 왠지 찜찜해서요
세입자 들어가서 이상있으면 제가 고쳐줘야 하는데 제가 그래서 처음에 물어보고 계약한거거든요
형광등갈고 씽크대는 어차피 오래되면 가는게 맞는데 형광등 자체가 아니고 다른문제가 생겨서 돈이 많이 나올경우도 제가 혼자 부담해야하는건지요? 이상없다고 해서 계약서를 쓴건데요 아시는분 답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