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번도 안빠지고 보냈었데.
제가 소심한건지 3달즈음 되었을거에요
아이 실외수영장가니 체험비 입금하고 수영복과 간식등 준비하라고
그래서 그전날 열심히 김밥싸고 뭐 준비물 빠진거 있나 챙기고
근데 비가 왔었어요 가기전날. 비가 와서 어린이집에서
문자가 왔더군요 실외수영장에서 실내수영장으로 바뀌었다고
그래서 그런가 보네 하고 다음날
아이를 보냈습니다.
헌데 어린이집에서
문자 못받으셨어요?
수영장 가는거 취소 되었다고...
그래서 싸주신 김밥과 간식 아이들과 맛있게 잘먹었다고.
ㅠㅠ
그말듣고 참 섭섭했네요,문자를 매일 확인하지 못하는 학부모님들 좀 생각해서
전화를 주시지..문자 하나 틱 보내고 못봤냐는 식으로 말씀 하시는데..ㅠㅠ섭섭..섭섭..
그래서 남편과 얘기했더니 남편은 다른 어린이집 보내겠다고 난리치고.
난리치는 남편 다독거리고 남편과 얘기한게 체험학습 다 보내지말자고 했네요
다른 어머니는 학습체험 다 보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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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0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