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오늘 이런생각이 딱하고 든거있죠?이전까지는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제가 할 수 있는 요리는 미역국이랑 참지김치찌개 밖에 없는뎁....ㅠㅠ 저 어떡할까요??결혼하고 나서 요리학원이라도 다녀야할까요?ㅠㅠ 갑자기 가슴이 무거워지는...이기분;;ㅣ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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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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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저는 요리학원 다닐려구요.. 어차피 일 그만두고 할일 없으니.. 라면 끓이는것밖에 못하는데 예랑은 라면을 좋아한다는게 큰 위안이라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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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
전 그냥 인터넷 다른분들의 레시피를 믿어보려구요ㅎㅎ잘안되어도 맛나게 먹어주겠죠ㅋ 아님 국물도 없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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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랑해
전요즘...네이버레시피랑....블로그찾아삼매경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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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예
저희에겐 인터넷이란게 있자나요~걱정 안하셔도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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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찬
저도 하나도 못하는데 닥치면 하게 되어있다는 친구들 말만 믿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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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한
저도 요리못해서 ㅠ 롯대문센다닐려구요 ㅠ요리학원은 재료비까지허니 너무비싸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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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그냥 살다보면 다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걱정은 안하고 이써요ㅋ -
아빠몬
전 밥이란 라면 계란후라이밖에 못해여 ㅠ 하나씩 배워나가야죠 ㅠ 요즘엔 레시피가 잇으니까요 ㅎㅎ맛은 절대 장담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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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저는 라면밖에 못 끓여요ㅠㅠ 걱정은 되는데 그냥 손 놓고 있어요ㅠㅠ 거의 자포자기? ㅋㅋㅋ
2022-06-26 10:09:28
저희 언니도 요리 일도 못하는데 시집가서 잘 살아요~ 저희집이랑 가까이 살아서 엄마가 해 주는 것도 많긴 한데~ 언니는 또 맞벌이다 보니 집에서 밥 먹는 횟수도 많지 않고,, 우리 언니는 미역국, 참치김치찌개도 못하고 시집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