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료일이라 방청소와 함께 물건을 다 싸고(몇개 남겨놓고 오긴했음)
주인만났는데 저번부터 계속해서 나눠준다고해서 나눠받기로 했습니다.
첫번째 전세금은 오늘이나 내일사이에 계좌이체해준다고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근데 두번째 전세금을 못받고 나가는거기 때문에 공증문서(한달뒤에 주겠다는 증명문서)를 작성해달라고하니깐
문서를 써달라고하니깐 그러면 계약서를 달라는거에요...이건(계약서)는 못주죠;;
그런건 안해주겠다고하더라고요...그러면서 그렇게 못믿으시면 전세를 우리보고 빼고 나가라는거에요...
주인이 그리고 그렇게 못믿으신다면 소송이나 경매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주인은 돈을 못주겠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소송이나 경매는 가고싶긴하지만 서로 힘들꺼같아서... 여기서부터 소송은 가면 안되죠라고 했더니 그때부터 큰소리 치기 시작......
그리고 열쇠도 주고 가라는거에요;; 자기들 방보러오는 사람들 있으니...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으면 방세 계속 내야 한다고해서
열쇠는 드렸고요...마지막에 짐 조금 놓고 갑니다 라고 말하니깐 다 버린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녹음을 못한게 제일 후회되지만.......
----오늘이나 내일 돈을 안넣어준다면 소송을 생각하고 있는데..계약서와 주소는 거기에 있지만 열쇠를 준게 조금 걸리네요
내일 돈을 안넣어주면 소송을 해야되는데 지금 상태로 가능한가요??
제가 글을 엄청 못써서 이해하실지 모르겟네요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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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 03: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