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처음 집 계약을 접하는지라 당혹스럽습니다.
일단 제가 오천만원을 빌려 서울에 안착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집을 알아 보고 어느 부동산을 통하여 집을 봤습니다. 일단 제가 본 집은 부동산에서 지금 근저당 설정2건에 2억이라는 부채가 있고요 건축물에 주택임차권 6천이 있더라구여 그리구 8가구 살고 있는 집입니다.
저는 일단 부동산의 안전하다는 말과 함께 돈 500을 먼저 집주인을 보고 등기 등본을 본후 계약을 햇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집주인님이 주민등록증도 보여주시구 명함도 보여주시고 걱정말아라고 하셨어요 .. 부동산에서도 말한데로 부채가 2억 잡혀 있다고 하셧죠 근데 집에 와서 다시 봤습니다. 근데 제가 등기등본을 처음보는지라 경황이 없었는거 같습니다 집에서 보니 주택 임차권이라고 6천만원이 임차권등기명령이라고 소송이 걸려 잇는거예요 그래서 이때 아차 여기 들어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싶어 집에 전화하니깐 너가 거기 들어가도 너 나올때 돈 못 받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계약하지말아라고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지금 부모님하고 날리가 났습니다 당장 부동산에 전화하고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가계약금 500만원 받아 내라고 계약 파기하라고 하시는데 돈을 받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여기 전세로 들어 가도 될지도 궁금합니다 등기 등본을 보니 세입자는 4달간 전세금을 못 받고 있는거 같더라구여 제가 들어가야지 돈을 받고 나갈수 잇는 상황인거 같던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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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18: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