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있는건물은 집주인이 부동산에 모든걸 양도해서 전등하나까지도 부동산에서 다 관리해주고 있는데요..
이사오는날 일요일이었는데 짐싫고 도착을했는데 문이 안열리는겁니다.(잔금은 다치르구 월세도 내구있는 상황이었어요)부동산은 계속 연락을 안받고 당황해하다가
몇십번 전화를 한끝에 여직원이 그 건물 전담하는 열쇠회사번호를 가르쳐 주더니 수리비영수증 청구하라고해서 열쇠업체
기사님이 오셔서 보더니 전체를 뜯고 갈아야한다고 한다고 하시더라구요.출장비와 설치비해서27만원이라길래 그래도 말은하고
설치해야할것같아 또 전화를했는데 그때부터 아예 안받으시더라구요.이삿짐 직원들은 기다리고있구 집은 못들어가구 열쇠아저씨는 고장나서 뜯는 방법밖에 없다하시고 저는 제돈 27만원내구 했습니다.영수증 받았구요..다음날 아침 부동산과 통화하는데
황당하더군요..마음대로 설치하면 어떡하냐..27만원 장사속에 넘어갔다는 식으로요..열쇠업체에서는 제가 원해서 해줬는데 잘못 없다며 나중엔 욕까지 하시더래요..
부동산에서는 열쇠업체 고발한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는데 한달째 무소식입니다..제생각에 부동산에서 신경도 안쓰는것 같아요..
더이상 싸우고 스트레스받기 싫은데 월세낼때 27만원뺴고 부치고 싶어요..이렇게 나쁜사람 아닌데 싸우고 말잘하는 성격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2022-06-25 17:29:07
대체 어떤 열쇠길래... 열쇠교체비용이 문전체를 갈아끼우는것보다 비싸군요...
같은경우가 있었는데... 7만원부르셔서 전 5만원으로 깍았거든요.(열쇠키부분을 드릴로 파괴하고 파편제거후 새걸로 교체)
- 하지만, 그렇다해도 자신이 청구하라고 했고, 전화를 받지 않은것은 명백한 부동산의 책임임으로 부동산에서 책임이 있다 하겠습니다. 월세낼때 빼고 부치셔요. 나쁜게 아니라 당연한 권리라 생각하셔요.
하지만 나중 이사시 보증금에서 수리비용을 빼고 돌려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