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들어왔는데
낮엔 몰랐는데
밤되니깐 하수구 냄새가 너무 나는거에요
그래서 다음날 바로 화장실 하수구 제돈으로 고쳤구요
3개월정도 살았는데
냄새나고 여름에 비많이 왔을때
천장은 곰팡이가 막 피어나고
도배해주신다고 마르면 해준다더니
집빼고 다른집구해서 살고있는데도
도배는 안되어있고
월세는계속나가고
지금 2달째 월세 그냥 내고 있는데......
부동산에 맡겨놨더니
아줌마는 일을 하는지 마는지
열쇠가 아래위 잠구는게 두개인데
아래껏만 드렸거든요
근데 제가 몇주전에
집에갔다가
모르고 아래위를 다 잠구고 온거에여
몰랐는데 명절전에 고향내려갈라구 잠깐 예전살던집에 들렸는데
아래위 다 잠겨있더라구요
전 부동산 아줌마한테 아래 열쇠만 드렸는데
그전부터 집보러 오는사람은 있냐고 물어봤을때
집은 보러오는데 계약이 안된다구...
열쇠는 아래만 드렸는데..대체 집을 어케 보셨다는건지 -_ -
일을 하시는건지........
11시에 출근하셔서 7시칼퇴하시구 -_ -
딴부동산에 알아봤더니
그집이 그부동산하구 연결되어 있는곳이라
복비를 그부동산에서 먹자나요
근데 부동산들끼리 올리는 싸이트가 있데요 다른부동산에서 집을빼주면 몇프로 먹는식이라는데
이아줌마는 혼자 다 먹을라구 .... 전혀 다른부동산에서 집을 보러 오진않구요
닥달해두 아줌마는 일하고있다 하고있다만 반복하구 ..
두개집 월세 낼려니깐 허리는 휘어질것같고...
집주인하구 부동산하구 말을해야되는데 ㅠㅠ
어케 말을 꺼내야 될지 잘몰라서요 ㅠㅠ
도와주세용 ㅠㅠㅠㅠㅠㅠㅠ
댓글 3
2022-06-25 13:05:06
법의 힘을빌리세요. 법률구조공단에 문의해보세요.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수리해줄의무가 있고 의무를 다하지않으면 계약해지요건이며 이사비용주는걸로알고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