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전에 이사하게 되었어요.
전세 9000만원에 살고있어요. 부동산에 내놓고 일주일만에 나갔는데 월세 2천에 80만원에 나간걸로 알고있어요.
12월 2일 이사하는날이구요.
그런데 계약하면 저한테 계약금 좀 줘야하잖아요? 그래야 저도 방을 얻죠. 제가 전화해서 저 계약금 주셔야죠 했더니 부동산에서 주인한테 전화하라더군요. 그리고 집주인에게 전화거니까...
집주인이 월세로해서 돈이 없다며 100만원만 받으라네요.
부동산 복비도 계약전에 나가서 제가 내잖아요. 그런데 부동산에서도 완젼 집주인하고 해결하라며 자기한테 할말이 아니고 10%주는게 법도 아니라 뭐라고 할 수도 없다고 하네요. 어디가서 100만원에 집을 얻나요?
우선 집주인이야 사정이 있으니 그렇겠군...하고생각듭니다만. 이 부동산은 뭔가요? 복비 30만원 받으면서 제게 해주는게 하나도 없어요. 좀 도와달라고 했더니만 자기는 집을 나가게 계약했으면 끝난거라고하네요. 집주인하고 새로들어올 세입자 사이에 문제가 없다면서요.
복비 제가 드리는거 아니냐니까 그건 계약전에 나가는 사람이니까 당연히 줘야하는거라고하고...
복비 안주고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계약금을 다 받게 해주길했나 전화를 한번 해주기를하나...
신경질나서 질문드려요.
복비 안주는 방법 없나요? 진짜 해준게 하나도 없다구요.
2022-06-25 06:59:54
러브님의 조언이 맞습니다.
사전 계약금을 요청할수는 있으나, 이는 법적으로 정해진 기준이 있는것이 아니라, 집주인이 거부할시 대항할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