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너무 많아 어느 한분 께 전화 걸어 만드는법을 전수 받고 싶은 심정이랍니다
인테넷 상의 정보는 궁금증을 해결하기에 약간의 어려움을 느낍니다.
1. 철망은 어디서 얼만큼의 양을 구매해야 하는지요?
2. 젯소의가겨과 구입처는 어디인지요?
3. 학다리는 어디서 구매 해야하죠?
4. 선반은 어찌 달며?
저는 님들의 훌륭하신 작품들만 눈팅만 하다가 주워오긴했는데 엄두가 안나내요.
과연 해놓으면 이쁠까?
부터 별의 별 생각만 커져가고 있답니다.
저는 분당에 살고 있구요..
혹시 분당분들중에 괘종이 리폼하신분 있으면 자세한 설명을 들었음 합니다
답글 달아주실꺼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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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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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중독
글구.. 첫 작품인 만큼 해놓으시면 그 뿌듯함이 이루 말 할수 없으실꺼예요.. ㅋㅋㅋ..
전 워낙 세트를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괘종이 한개 해놓고 똑같은거 구해서 이번에 또 해놨답니다.. ^^v -
Sweeety
아참.. 학다리는 길이때문에 사이즈가 여러개 있는데요.. 그중에 145mm 짜리로 젤로 많이 하세요..
달아놓으면 길이도 딱 좋은거 같구요~ ^^v -
여우비
방법은.. 괘종이 부속을 분해하구요..
사포질 구석구석 열심히..
젯소 눈물자국 안생기게 열심히..(초강력은 1번만 해두 되구요.. 일반은 2~3번정도 하시던데요..)
마른후 페인트 눈물자국 안생기게 열심히.. (2~3번정도 하시더라구요)
마른후 바니쉬 눈물자국 안생기게 열심히.. (2번 정도 하시더라구요)
그 뒤에 문에 철망 다시고..
괘종이 안쪽에 페브릭으로 마무리..
유리가게나 목공소 가서 선반 달고 마무리.. <-- 뭐.. 이런 순서예 -
계획자
페인트 색상은 <<화이트크림>> <-- 이게 젤 안 질리는거 같아요~~~ ^^v
다른 가구와도 무난하게 잘 매치되구요~ -
탄성
답글 감사해요..
남편이 또 일 벌린다 할까 사실은 약간 겁두나요..
이사두 앞두구 있구, 짐 정리(버릴껀 버리구)도 해야 할것 같아 선듯 벌리지 못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너무 길이 멀어보여 하신다는 분 있음 배송비 착불로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내요..
모든 재료는 손잡이 닷컴에서 구매하실수 있어요.. ^^v
단.. 쬐끔 아픔이 있다면 50,000원이상 구매해야 배송비가 안 붙는다는 거죠.. ^^v
1. 철망은 1폭만 하시면 괘종이 할수 있구요..
2. 젯소는 초강력과 일반 가격이 좀 차이가 나요.. 초강력 하시면 1번만 발라두 괜찮다 하시더라구요..
3. 손잡이 닷컴에 팔아요..
4. 선반은 저는 유리로 했어요.. 동네 유리가게에서 4칸 달고 10,000원 드렸답니다..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