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혼부부(12월 결혼예정)인데 이번에 김포 아파트 전세를 융자끼고 구했어요,,일단 10% 계약을 하고 다음주 이사-잔금 일정이 남아있는데..주변에서 융자가 있는 전세집이라 그냥 가볍게 왜 들어갔어 그런집을,..ㅋㅋ 그러는데..내가 사고를 쳤나,,,요즘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많이 위험한 집인지....읽어보시고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1. 김포시 장기동(한강신도시) KCC 신규 아파트 25평 : 전세금 1억 , 시세 2억 3천, 융자 7천
2. 기본적으로 새 아파트는 등기가 안나온다고 해서.. 등기 확인을 못하고 분양계약서와 집주인 직업을 알고 계약을 한 상태 집주인은 명함을 받아 확인하니 삼성전자 다니고, 여자는 삼성의료원 다니는 맞벌이 부부였습니다. 직장이 수원이라 분당에서 김포로 이사오기 힘들어 전세 내놓는 거라고 합니다. 집주인 현 주소는 분당 죽전인데..아직 등기부는 띄어보지 않앗습니다만 부모님과 함꼐 살고 있다고 하더군요,, 분양계약서에는 중도금 6차까지 치룬걸로 확인되었습니다. 등기가 없는 상태에서 근저당 권에 대해서는 확인이 안되는거니 잔금 치루는날 주인이 직접와서 건설사(KCC)에 가서 잔금 치루는거 확인하자고 얘기를 하고 통장도 직접 가지고 온다고 하네요, 또한 집주인이 잔금 치루는 날 법무사 전화번호를 알려줄테니 그떄 근저당 관련 서류 또는 문의를 직접 해보라고 하는데,..일단 여기까지입니다.
3. 잔금 치루고 동시에 이사가는날에는 제가 정확이 어떤 부분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주인에게 잔금을 치루는것이 좋을까요???
- 조금이라도 이런 경험 있으시분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