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재우기가 무섭게 달려와 앉아
구경만 한지 몇달째 네요..^^
그런데 날이 갈수록 느는건 한숨이고 집은 또 왜이리 구질구질한지...ㅜㅜ
재활용 쓰레기 모여있는곳은 뭐하러 자꾸 기웃거리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러다 통이나 한번 리폼해볼까 싶어 하얀색,투명색 락카 사천원 주고 사와
무조건 뿌렸네요...
근데 님들은 눈물자국이 난다고 하시던데 저는 지금 비가 오고 있습니다 ...
이걸 어째야 합니다....??
우여 곡절 끝에 라벨지도 뽑긴 뽑아 뒀는데 비가 오는 저통에 마르면 그냥
딱풀로 붙이면 되는건가요???
아~~~다른님들은 집도 예쁘고 꾸미고 애기들 옷도 잘 만들어 주던데....^^
절망에 빠져 들려고 합니다...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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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22:4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