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눌님이 임신 6주 쯤된 예비퐈더~ 입니다;;요즘 잠도 잘 못자고 피곤해하고.. 힘들꺼라는거 알기에 잘해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음식 이야기하면서.. 갑자기 짜증을 내는데.. 다른 남편들은 다~ 챙겨주는데.. 넌 뭐냐.. 라고 쏘아 붙이는데.. 화가 넘 나네요.. 한다고 하는데도.. 늘 다른 남편들과 비교하고.. 남들은 도대체 멀 어떻게 잘해주길래.. 에효... 말해봤자 혈압이 오르니.. 바로 질문을.. ㅠㅠ임신하면 우유처럼 매일 배달해서 먹는게 있다고하던데요.. 곡물 같은거라고 이야기하던데.. 짜증내면서 이야기해서 잘 못들었는데.. 얼핏 곡물류 같은거 였는데.. 혹시 임신전에 매일 배달해서 먹어야하는게 있나요??검색해도 안나오고 답답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ㅠㅠ그리고 임신 초기에 먹어야 하는 것들이나 필요한거 있으면 초보 남편위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에효.. 아침부터 맥빠지네욤;; 님들은 즐거운 하루 시작하?시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