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번주 화요일 저희는 전세집을 가계약했습니다 시중에 현금이이백뿐이였지만 거기주인과 부동산이 하도 제촉해서 결국 전세금액 십프로를 드렸습니다 근데 남편이 퇴근후 집구경을 갔는데 곰팡이가낮에는 잘안보이더니 저녁에가보니 너무 심하게 방마다 올라와 있더라고요 전 곧 쌍둥이 출산이라 갑자기 제선택에 실수했나했습니다
그래서 담달 부동산을 통해서 곰팡이가 너무 심하다고 혹시 겨울에 물이새고하냐고 그전세사는 사람이 물이새서 그렇다는데 고쳐달라고 했더니 무슨 그런걸 고쳐주냐고 돈아깝게 해약하라고 해약해준다고 할아버지시거든요 그렇게 말씀 하셔서 부동산을 통해 해약을 하기로 했습니다
근대 가계약으로 준돈을 할아버지가 이미 그이사갈집 줘버려서 돈이없다고 다시 집나가면 준다더니 어느덧 9일짼데 아직도 집이 안나가고 있다고 그러네요 저희도 집도 구해야 하는데 그돈 받으려면 그냥 기다릴수뿐이 없는건가요?작은돈도 아니라 천오백인데ㅠㅠ 답변좀부탁드려요
댓글 3
2022-06-24 00:56:33
가계약금을 천오백 줬다는 얘기인가요?
계약을 해약하겠다면 우선 그집이 안나갔다는건데 집이 안나가도 세입자는 다른 집을 구해도 되나봐요?
집주인이 보증금 맞춰서 미리 내보낼거 아니면 살고 있는 세입자도 지금은 다른 집을 구할 수 없을텐데
다시 가계약금 받아서 돌려주면 될걸 괜히 안주려고 버팅기는 거 아닌가요?
부동산에 좀 강하게 말해서 언제까지 돌려달라 하셔야 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