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시어머니께서 예랑 통해서
가방 보러가구 맘에 드는거 있음 사라고 하셨대요
그래서 백화점 갔는데 구찌는 싫구
프라다랑 루이비통엔 맘에 드는건 없구
샤넬에 눈에 들어오는게 있네요..
가격은 샤넬치구 별루 안비싸더라구요
420인데요
저 이가방 맘에 든다고 해도 될까요?
제가 예산 물어봤더니 프라다나 루이비통 정도
생각하시는거 같다구 말하는데...200~300정도
예랑이 말로는
안그래두 제가 예능 전공이라
씀씀이 살짝 걱정하신다던데...
저 돈 헤프게는 안쓰는데
맘에 드는게 샤넬 뿐이 없으니...
어쩌면 좋을까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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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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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홋
돈을 주시는게 아니라
예랑이 한테 맘에드는거 있음 사주라구..
제가 돈 보태면 되긴하는데
누나들이 있어서 얼마인지 아실테고
기분 나빠하실까봐요...
에구구.. 날로 눈치만 늘어 나는거 같애요.. -
찬놀
ㅠ.ㅠ전오빠가 24살이 샤넬 들고다니면 짝퉁같다고 아기 학교입학할 때 사준다며 샤넬은 패스시키길래..아이쇼핑밖에...돈도엄꿍^^;; 전 그래서 루이비통 가방 2개 받앗어용ㅎㅎ 어른들 눈치가 보이면 욕심을 버리심이.....어떨까 싶어용 저의소견이엿습니당..ㅎ 아니면 신랑한테는 지금 안사고 기념일 때 눈치 안보일 때 사달라고 하구, 지금은 가지고 계신 가방 가지고 \오빠가 사줬어요~\하고 넘어가시는건...별론가용 ㅠㅠ힝 잘 모르겟네용...아! 전 디올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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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
디올가방 진짜이쁘죠???ㅎ
저도..리시모백..갖고싶다능...
사달라고했다가.. 혼났어요..ㅠㅡㅠ
안돼!!! 라며...ㅋ -
에드워드
샤넬 가방을 예랑이가 2년뒤에 사주기루하긴했는데
결혼 하면서 가방을 받는거라고
저희 엄마도 결혼하실때 명품가방 받으셔서
지금 맘에 드는거 없어서 안받겠다함
저희 엄마가 서운해 하실거같고..
하나 골라야하긴 하겠는데
맘에 드는건 없고... -
뱐헀어
전 미스디올베이지요ㅜㅜ샤넬이쁘긴하고 비싼것도 알겟는뎅 이젠 흔한거 같기도 하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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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1혻적
디올 알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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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
ㅇㅇ미스디올도..늠늠이뻐요~^^
그치만...난..가방에많은걸 집어넣고 다니는 뇨자라...ㅋ
저도..샤넬보단 디올이 더조아요~ㅎㅎ -
미즈
저두 첨엔 엥?이랫는데 보면볼수록 이뻐요ㅜ어떤 아기엄마가 들구잇는거 밧는데 넘이쁘고 고급스러워보엿어요ㅎㅎ여러번 보세요ㅎ저는 파리신행가서 가격괜찮으면 오빠한테 조르려구용히힛
돈을받으셔서보태서사심이.. 근데돈으로달라기도좀그렇겠네요...고민되시겠어요ㅜㅜ그래도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