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재개발이 들어가서, 그동안 전세로 살 집을 알아봐서 이번에 신혼집을 작은 빌라에 차리게 됐습니다.
집이 작은건 괜찮은데..
전세집을 이것저것 내돈주고 신경써서 꾸미자니, 사실 돈도 아깝고.. 그렇다고 그냥 쓰자니 완전 신혼분위기는 꽝이고...ㅜㅜ
씽크대와 신발장이 아주... 나무느낌의 시트지 비슷한걸 붙인것 같은데...
이걸, 어찌해야 할까요???
문 색깔도 완전 구리구리 하고...ㅠㅠ
이거, 손봐도 괜찮을까요???
손본다면.. 손쉽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괜히 건들였다가 안하느니만 못하게 되는건 아닌가 해서요...
아흑~~~
신혼집 들어가기 전부터, 우울해용...ㅠㅠ
댓글 4
2022-06-23 08:58:09
저하고 똑같은 고민이시네요 ㅎㅎㅎㅎ
내돈들이기 아까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