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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키 하나 더 달았으니 이젠 집에 몰래 들어올 수 없겠죠?
문을 뜯지 않는이상 -_-
============================================================================지금까지 내용을 간단 요약한다면~이사온지 6개월건물주가 건물 팔았다고 퇴거요구2주후. 읍박&협박&인격모독&부모욕하며 퇴출요구또2주후. 강제 계약해지 진행예정 통보.... ============================================================================
스트레스로 인한 어지럼증 동반한 편두통이 재발되서 비실거립니다;;;..ㅠㅠ
저는 지금껏 월세 밀린적 없습니다.
되려 첫달에 수도요금 나누는 것을 더 계산해서 청구했길래 그냥 내줬지요 (이사오기 20일전것까지 함께 계산)
집주인은 3층~ 저는 2층에 사는데
오늘 아침....... 9시 좀 넘어막내아들이라는 30대 후반? 40대초반?쯤 되는 아들과 함께 집주인이 왔습니다.
계약기간까지 살꺼냐고 묻길래
그럴것이라고 했습니다.
(어차피 계약기간 내에 나가게 되면 세입자는 복비 물고 새로운 입주자 계약완료 후 전 나가도 되는거잖아요?)
그랬더니 집주인의 막내아들과 집주인이
더 말할것도 없어 그냥 계약해지 시켜버리면 돼
이러더니 휙 사라지는군요
아오 ~
무슨 편법을 쓰려는거겠죠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집주인에 대한 몰지각한 악행을 소리소리 지르며 소문내고 싶네요
쪽지드렸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