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11월달이면 입주를 시작하는 새 아파트 입니다.
현재 매매가 2억4천정도라고 합니다.
근데 융자가 8천정도있는데
전세가가 1억에서 1억2천정도까지 라는데요...
제가 생각햇을땐 위험한거같은데
부동산에서는 집주인이 돈을 못갚아서 경매로 넘어갈일은 절대없고
융자 이자가 1년에 300정도 2년이면 600인데
그 이자를 못내서 경매로 넘어가겟냐며 정말 돈이 없다고 하면 매매금액에서 더 낮춰서 집을 매매 시키면되지
왜 걱정을 하냐고 합니다.
허나 이자를 못내서 경매에 넘어가는거 보다 그 집주인이 부도가 난다던가 그러한 사정이 생기면 이자는 물론원금도 못갚을텐데
부동산에선 절대 걱정하지말라고 계약을 하라고 하네요...
부동산 사람 얘기듣다보면 그럴수도잇겟다 싶지만
융자금액이 터무니 없이 많은거같은데...
전세금액을 1억정도를 받을려고 하는게 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이제 입주량은 얼마 남지않았어여
2~3개월있다가 등기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고수님들 제발 부탁드립니다..
어떤것이 나을까요
1억짜리 전세를 들어가는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융자가 높아서 4천에 40만원 월세를 하는것이 낳을까요
같은 아파트인데 한곳은 전세 1억에 융자 8천 / 한곳은 월세 보증금 4천에 40 내고 융자는 8천~1억정도있다고 합니다..
제가 2년간 마음이 편할라면 어는곳을 선택하는것이 나을까요...
전세는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라고 합니다...
부탁드려요!!!
댓글 2
2022-06-22 11:27:37
들어가도 된다 안된다 보다 전세자금대출 받으실꺼면 그 은행에 먼저 상담 해보셔야 할껍니다. 전세자금대출은 융자가 없거나 1순위에 그 은행이 들어가야 한다고 들었는데 융자가 있다면 대출이 좀 힘들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님 전세금 들어가면 만땅인데.. 전세자금대출을 더 중요하게 알아보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