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막혀있는거? 다리 있는거?
어떤걸로 사셧나용~~~~
저는.. 예비 시어머님이 청소 이런거에 민감하셔서....
막힌걸로 하면 청소 못한다고 머라하실까봐 걱정이고 ㅠ
그치만 요즘엔 통판(?)처럼 막혀있는게 많고..
침대 다리보이는거보다 안보이는게 깔끔할거 같고..
침대 밑에 뚫린건.. 전 청소 잘 안해서.. 로봇청소기가 들어갈 사이즈도 되야하공...
이래저래 결정장애네요 ㅠㅠ
제일 고민되는건.. 역시.. 청소.. 시어머니..
가구도... 제 맘대로 사기가... 어렵네요??????
막힌걸로 하면 사이사이로 먼지가 마니 들어가서 안좋을까요?
그리구 이쁜거 하신분들 저에게 추천좀 해주세용~~^^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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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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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포텐
아.. 그렇군요!!!
나중에 아기들이 들어갈걸 생각못했군요~!!! 엄청 중요한 정보인듯~~~
이거 말해주면 저희 시어머니 당장에 막힌걸로 사라고 하실듯~
막힌걸로 결정해야겠어요 ㅋㅋㅋ
감사해요~~ 속이 후련하네요 ㅋ -
일본녀
저는막힌걸루했어요~
삼*가구에서 ㅎㅎ
요즘은 막혀있눈걸루많이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본인의견더중요해요~ -
민서
삼땡가구는 뭘까요?
어떤거 하셨는지 궁금해요~ㅋ
제 의견이 중요하긴 한데요....
저 블라인드 계약하고와서 혼났어요 ㅠ 그래서 하나하나 다 신경쓰인다는 ㅠㅠ -
파랑
쪽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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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막힌게 먼지가 덜 들어갈껄요??ㅎ
전 디자인만 보고 뚫린걸로 샀지만 ㅋㅋㅋ
거참...시어머님이 무서운분이군요...본인이 살집도아닌데 왜 사사건건 참견인지 이해가;;;;안가네요;;;
예신님 참...착하시다... -
연하얀
저도 어머님이 딸처럼 예뻐해주셨는데..그런 부분에서 완젼 헐 했죠.. 딸처럼도 될수없다는걸 깨달음;;ㅋ
불라인드 땜에 혼나고 예랑이 앞에서 눈물 쏙 했더니 니 마음대로 하라고 하고선.. 침대볼때 막힌거 사면 자기 엄마가 또 뭐라 안하겠냐고 하더라구요;;; 두번 헐 했습니다 그래서 걍 트집 잡힐거 같음 미리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거 같아요 ㅠㅠㅠㅠ
어쩌겠어요 우리 엄마도 아니고 시어머닌데 가르칠수도없고 ㅠ -
헛나발
어휴~예랑님이 이미 어머님을 좀 무서워하는거같네요;; 중간에서 잘 해줘야 예신님도 덜 힘드실껀데..저렇게 먼저 꼬리내려버리니...ㅡㅡ;;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 ㅜㅜ저같으면 완전 짜증나서 말도 하기싫을듯...
블라인드를 했다고 머라하는거에요? 커튼을 안하고 블라인드를 해서?
절대....딸처럼될수가 없어요. 진짜 엄마와딸사이에도 분명 트러블이 많은데 어찌 남의 어머님을 우리엄마와 똑같이 대할수있을까요. 좋을때만 딸처럼...나쁠때는 남이죠 ㅎㅎㅎㅎ
힘내 -
큰나라
네.. 막 혼내신건 아닌데.. 블라인드를 하면 어떡하냐고 청소는 어떻게 할거냐고 요즘에 다들 블라인드 한다니 유행따라 하고 결국엔 돈들여서 또 해야한다고... 아이고 아이고 하셨죠 ㅡㅡ;;;; 암튼 그래서 저 블라인드 커텐으로 바꿀지 모른다고 일단 보류 시켜놨어요;; 사실 커텐이 훨비싸기도 한데 ㅠ 나중에 예랑이 말로는 어머님이 커텐 해줄려고 했다 그러는데.. 그럼 진작에 저보고 하지말라고 하지.. 나중에 제가 예랑이 보고 보류시켰다니깐 취소하란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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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시내
그냥...사세요 ㅋㅋ 본인이 하고싶은거 해야죠 ㅋㅋㅋ
어차피..커튼도 먼지 붙는건 매한가지에요 ㅋㅋ 우드블라인드는 먼지 걸레로 슥 닦음 되는데 왜 시엄니가 걱정을 하는지..ㅜㅜ 자기가 청소 해줄것도 아니면서;;;ㅎㅎ
막힌게 오히려 먼지가 안들어가죠~ 뚫린건 청소하기 오히려 더 힘들어요 진공청소기가 그 안까지 다 닿지도 않고 로봇청소기는 흡입력이 안좋아서 깨끗이 청소도 안되구 나중에 애기 생기면 뚫려있는게 애기들한테 더 위험하답니당 그 안으로 기어 들어가거나 하면 완전 그 먼지구덩이에... 생각만해도 후덜덜이네요;;
전 뚫린게 더 이뻐보여서 하고 싶었는데 침대사러 갔더니 침대 매니저님이 절대 막힌걸로 권하시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