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평일에인터넷으로쫙알아보고주말에같이돌아다니며보고결정했어요. 매주마다결정해야할것들정해서바로바로정하고..저도예랑이가부산에안살아서주말밖에못만났거든요.

전 그냥 웨딩업체에 다 맡겼어요. 그랬더니 홀이랑 스튜디오 보여주시고 결정하게 해 주시더라구요. 그전에 한달정도 발품 팔았는데 체질에 안맞더라구요ㅡ.,ㅡ저희도 장거리 연애라 주말밖에 못만나는데 그 주말을 다 그런쪽으로 써버리게 되니까 웬지 시간도 아깝고ㅠ 그래도 맡기고 나기 아주 홀가분 하더라구요 ㅎㅎ 결혼식 뿐만 아니라 신혼집이나 살림 채우는 발품도 힘들어요.. 그냥 맡기시는게 나을듯 해요 게다가 장거리 연애중이시면 더더욱..

ㅎㅎ플래너랑하시면 조금더 편리하시고 , 신부님같은경우능 장거리연애중이시라고 하니까
더더욱 플래너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ㅎㅎ저에게 추천을+ ㅡ + ㅋㅋ

장거리 연애면 플래너 있으신게 좋지않을까요? 아무래도 결혼준비에는 고민하고 결정해야 할것들이 많을때 예랑이랑 당장 상의 못하실때 좋을것 같아요.

장거리 연애면 뭐 알아보고 할 시간 없으니 그냥 웨딩 패키지로 하심이 나을듯 한데요~

저는,,,,그냥웨딩홀몇군데 인터넷으로알아보고 발품팔고 패키지로 끝냈어요..
해보니깐 패키지가편한거같아요, 비슷한시기에 결혼하는 주변지인은,,,계속 왔다갔다하더라구요

저 역시 수원 ㅠㅠ
인터넷만 뒤져보고 전화도 해보고 찾아도 가보고....
정말 정신 건강에 안좋네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길 추천합니다~ 쪽지드려요~

수원에 사시는구나^^
저도 곧 수원으로,,,ㅎ

전 패키지로 할려다가 플래너가 더 꼼꼼하다해서 플래너로했어요

의견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