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천만원 보탰습니다...

하악..저도 많이 보탰다고 생각했는데..저는 보태고 싶어서 돈이 없어서 ㅜㅜ

대출 안받는게 목적이라서요... 제가 지금까지 모아 놓은돈이 4천만원인데 전부 보태고 나머지 2천만원 정도 자금은 엄마가 해주시기로 했어요~ 대출받아서 고생하는 것 보단 이게 났다고 저희집에서 일케 결정했네요~

저는 친정 주실 입장이 안되서..대출 안받는게 최고져~^^

저도 솔직히 속상해요..ㅠ.ㅠ 제가 모아놓은 돈이면 결혼준비 할때 집에 손 안벌리고 할 줄 알았는데..ㅠ.ㅠ 그래도 2천만원이라도 보태시는게 어디에요?? 돈 하나도 안보태면서 집 해놓으라고 난리인 사람 많은데요~ㅎㅎ

저희는 대출 2천 받아여.ㅜㅜ
언제 다 갚을지..ㅜㅜ

2천만원 대출요?? 요즘 그정도 받는거면 적게 받는거죠~ 너무 걱정마세요~^^ 저희도 처음엔 1억 대출 생각했었답니다~^^;;;; 근데 저건 아니다 싶어서 돈을 보탠거였죠~ 2천정도면 많은거 아니에요~ㅎㅎ 힘내세요~

넹^^

정말 많이 보태셨네요.ㅋㅋㅋ

전 신랑 1억5천, 저 5천 보탰어요. 둘 다 양가에 일원한푼 안 받았어요. 뿌듯뿌듯~ 근데 전세값 넘 비싸서 대출도 조금 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