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오키 통해서 오피스텔을 구했어요. 글에써있는 전화로 연락하니까 부동산 통해서 보라고하시더라구요.그렇게 해서 방 보고나니 부동산 통해서만 계약해야 된대요. 집도 마음에 들고 위치도 괜찮아서 그러겠다고 했어요.그때 복비는 25만원을 냈구요. 자세히는 기억 안나는데 그것도 뭐 많이 깎아줬다고 하시더라구요. (2000/40짜리 오피스텔)그런데제가 도중에 회사 옮기면서 계약기간만료 전 이사를 나가게 되었구요. 계약하고는 5개월만이네요.나갈때까지 별말 없다가 이삿짐 다 싸고 옮기는데 부동산에서 복비를 내고 나가야 한다네요.그런말 들은적도 없다고 하니 당연히 내고 나가는 부분이라 그러고 옆에 계약한다는 손님도 이건 당연히 아가씨가 내야되는거야이러는데;;;;; 이삿짐센터 불러둔 상황이라 시간 지체할수도없어서주인 통해서 보증금에서까달라고 하고 나왔구요.오늘 정산금액 팩스로 받아보니복비로 30만원이 정산됐네요.사전에 이런부분에 대해선 들은적도 없구요. 그래서 주인한테 전화해서 사정이 급해서 나간거구 들어올때도 직거래로구한거지만 부동산 통해서 내야된다길래 군말없이 냈다,그러니 복비 조금이라도 낮춰줄수 없겠냐 물어보니그런 부분은 자기한테 얘기해서 될일이 아니라 부동산하고 협의하라고 하네요?;;;; 이런부분 부동산하고 협의해야 하는건가요??급작스럽게 자꾸 돈나가는일이 생겨서 짜증나고 부동산쪽 얼굴도 쳐다보기 싫어서 연락 안하고 있는데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짜증나네요. 미리 말이라도 해주면 덜 억울할것 같은데.....제가 부담해야 되는 돈이 맞나요 ??? 원래 당연히 주고 나가야 하는데 그 부동산 말마따나 제가 사회경험이 부족해서 몰랐던건가요?그리고 처음에 들어올때랑 나갈때 복비가 다른건 어떻게 된 상황인건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