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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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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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
제 친구는 어머니께서 아침일찍 김밥도시락을 한긋 싸주셨더라구요. 물론 친구는 하나도 안먹었찌요~~ 시간 없어서는 아니고 먹을 생각이 아예 없었던 거였쬬. 그래서 신랑과 들러리들이 다 헤치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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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먹을수가 없엇어요.. 정말 -_-;;
급하게 옷 갈아입고 또 찍고 .. 한 씬을 이뻐보일떄까지 찍다보니까 ..
먹을 시간이 없기때문에 간신은 준비 안하셔도 될듯 싶어요 ^^
물이랑 음료를 준비해 가시고 빨대 준비하세요 ^^ -
가을c
저같은 경우는 하루종일 저희만 촬영이라 아침일찍 엄마가 김밥싸주시고 간간히 먹으라고 개별포장 쿠키나 초코파이류랑 커피 물들고 갔어요 촬영 하고 점심 먹을때 촬영스텝들이랑 다같이 둘러앉아 엄마표김밥 먹었네요 넘흐 좋아들 하시더라구요 전 3~4조각밖에ㅠㅠ드레스때문에요 배나온다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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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아
저는 친구 따라 갔을 때 김밥 (스쿨푸드에서 파는 알 작은거~) 사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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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핑크
아휴ㅠ스튜디오촬영벌써부터걱정이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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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
친구 따라 가보니, 신랑 신부는 간식 먹을 시간없이, 바쁘게 헤어 메이크업 의상 수정하더라구요..
직원분들께 드릴 자그마한 간식정도면 충분했었던것 같아요 ㅎ -
벛꽃잎
저같은 경우는 중간에 쉬는 시간을 주시더라구요~~ 엄마표 주먹밥 작은 사이즈로 4단 도시락통에 싸가서 먹었어요~ 그리구 빨대 달린 음료, 커피류 사갔구요 ㅎㅎ 드레스 입었단 사실을 잊고... 듬뿍듬뿍 먹었네요 ㅋㅋㅋ 컨셉 바꿔 찍기 위해 잠깐 움직일 때 주먹밥 입에 넣고 --;; ㅋㅋㅋ 한입에 넣을 수 있는 군것질거리, 빨대 있는 음료 요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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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다찬솔
저는 헤어 메이크업 바꿀 때 간간히 먹을려고 샌드위치랑 귤 같은거 들고 갔는데 못 먹겠드라구요 ..걍
아침 든든하게 먹고 갔어요..어차피 포샵해주니깐,,,ㅎㅎ 글고 스텝들꺼 샌드위치랑,,커피랑,,귤 드렸어요 -
내길
샌드위치 가져갔었어요
커피는 사서가고ㅋ
친구따라갔을땐 친구 물 한모금도 안마시더라구요
근데 재촉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음
그 스튜디오는 드레스 갈아입을때 수정 메이컵 안해주는 곳
저는 낼 하는데 제가 하는 곳은 수정헤어,메컵 해주는 곳인데.. 그때 짬짬이 오물오물 먹음 된다고 싸오라구 하더라구요 .. 그래서 스텝2명정도꺼랑 우리꺼 준비하려구요
국희과자,몽쉘,음료수 요런건 낱개로 몇개만 지퍼백에 담아주고 우린 김밥 두줄정도 가져가려구 생각중...
남자는 여자드레스가라입을때 기다리는 시간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