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신축원룸에 전세 가계약을 해둔 상태입니다.
전세금 6천에 현재 계약금 5백이 걸린 상황이구요.
등기부등본상에는 토지에 6억 근저당(5억 대출의 120%)이 설정되어 있고,
건물은 공동담보로 추가되어있다고 나오네요.
공시지가로 토지 값은 거의 5억이구요.
건물주 말로는 건물 매매가만 해도 20억이 넘는다고 해서
급하게 구하던 관계로 계약을 해둔 상태인데
이게...안전할지...전세 보증금이 작은 액수가 아니라 걱정이 좀 됩니다.
건물주는...근처에서 부동산을 하시는 분이시고....
건물 자체는 신경써서 잘 지으셨더라구요...
전세는 거의 안 받는데 제가 사정해서 전세로 들어가는 거구요....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것이...
1. 토지의 근저당에 건물이 공동담보로 잡힌 것이면 각각 6억(5억?)이 아니라 토지+건물로 해서 6억(혹은 5억)이 잡힌것인지
2. 대충 계산해보니 그 건물에 원룸 방(용도는 고시원)이 3개 층에 6개 정도씩, 그 위의 2개 층은 다가구 주택으로 잡혀있는 상태인데 제 전세금이 안전할지
여부입니다...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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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0 08: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