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릴은 신품을 돌려봐도 어느정도 있더라구요.
털보네 갔을때 꺼내달라고해서 돌려봤었거든요.
전 워낙 둔해서 그냥 막쓰고 있습니다. ㅎ

그렇군요.. 저도 예민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싼거 쌔건데ㅜㅜ 약간 신경이 쓰이네요ㅋㅋ
감사합니다^^

제것도 약간 그래요.. 전 구입후 보팅하러 가다 교통사고나서 개시도 못했네요..지금 입원중인데 버징하고 싶어요.

아고 이런..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저도 지금 정비소인데ㅎㅎ 차에 문제가있어서여ㅎㅎ
시마노가 대체로 그런가보네요..

?? 알데로 버징하시려고요??

버징은 레보stx랑 시토리, 료가, 4601 요놈들 사용합니다.

메타dc와 알데, 코블스를 쓰는데요 코블스랑 다르게 메타dc와 알데는 서걱댑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이제야 맘이 좀 편해지네요ㅡㅡㅋ 감사합니다^^

이런글 쓰기 쫌 거시기하지만 최근 들어 시마노에서 출고되는 릴들이 대체적으로 퀄리티가 전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수 있네요. 시마노 릴하면 부드러운 릴링이 우선 떠오르지만 중고야 그렇다 치고
신품을 구입해도 처음부터 서걱거림이 있는 제품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것이 저가의 릴들만 그런것이 아니고
하이엔드급의 고가의 릴도 예외가 아니더군요. 10년전 울태크라 급만 되어도 릴링은 정말 부드러웠는데.
당시 중저가의 에어노스&나비 등도 릴링감은 나무랄때

우라노외 루블2를 쓰다가 시마노 처음인데.. 다른건 다 마음에 드는데 서걱거리는 것이ㅜㅜ
한번 뜯어서 구리스질좀 해봐야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