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당일,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아 보증금을 주지 않고 버티는 임대인들에겐 어떻게 해야 할까요?조리 있게 따지다 말이 안 통해, 달래고 빌었는데도 골탕 먹이려 작정한 듯 무조건 배상하고 가랍니다.세입자 과실도 아니고 건물이 노후되어 여기저기 균열 생기고 녹이 슨 것을...(저희 들어오기 전부터도 그랬으나 사는 데 지장 없어 그냥 넘어간 부분들이거든요.)급한대로 경찰을 불렀으나 소용 없었습니다.--;임차권등기를 하자니, 이사 들어가야 할 집에 잔금을 치를 만한 여윳돈이 없고..이런 몰상식한 임대인들 만날 때마다 정말 화가 납니다.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현명한 방법일까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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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9 23: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