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월세이구요 2009년2월22일에 계약해서 지금 700/33에살고있습니다.2년계약을 했구요.신랑이 회사가 옮겨져서 부득이하게 집을이사가게되었습니다.그래서 집주인에게 얘기를했고 얼마안돼서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방보러왔다고......쫌 당황했죠저희는 아직방을 구하지 못하고있었기에 우선 4월9일까지는 나갈수있냐는 부동산 아저씨말에 그전에나갈수도있고 그후가될수도있다구 얘기했습니다.그리고는 전화를 끊었죠그리고 저희는 방을 구해서 3월26일 날짜로 이사하기로하고 부동산과 주인집에 얘기를 했죠그리고는 1주일이 흘러서 부동산에서 4월3일에 저희집에 들어올사람이 그날짜밖에는 안된다고 주인할아버지께서 4월2일까지 방세를 달라고하네요그리고 저희는 아이들이 둘이있는데 남자아이이구 벽에다가 낙서를 해놨다고 도배까지 바르고 가라더군요!!너무 황당해서 말이 안나왔습니다.여름에 모기장이 뚤려서 주인할아버지한테 얘기했더니 알아서 하라구하드라구요그래서 대체로 파란색모기장을 사다가 저희가 붙여서 썼죠그리고 작년 겨울에 보일러가 작동이 안되어서 주인집에 전화를했더니 안받드라구요애들이있기에 저는 보일러고치는데 전화를 해서 얘기를 했더니 와서 고치고 돈은 나중에 주겠다고 하고주인한테 말했더니 저희 관리 소홀이라구 저희보고 내라구 하더라구요그래서 주인할아버지께 사정사정했더니 주인집에서 반만돈을 주더라구요너무 어의가 없었지만 싸우기 싫어서 그냥 나뒀어요~이런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쫌 도와주세요어린나이에 신랑만나서 정말 힘들게 살고있습니다.참 그리고 주인할아버지가 2년계약이 다안됐다고 복비까지 내놓으라구하구 너무 하시는거 같은데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도와주세요혹시 이런거 신고하는 곳이있나요??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