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 계약만기입니다.그런데 제가 올해 결혼을해서 계약연장을 했지요그냥 말안하고 살려고 하다가 주인입장을 너무 생각안하는거 같아서한달전에 전화해서 사정을 이야기 했더니 뭐 그냥살아요그러더군요 그래서 계약서상에 그럼 연장계약됨을 약정으로 쓰고 도장만 찍어달라고 했죠그랬더니 자기가 나에게 해끼칠일 없다고 그냥 살으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그냥 살았습니다.그러고 어제 계약연장된상태에서 전화하더니자기명의로 되어있지만 미국에 있는 시누이꺼라며 시세를 보니 올려달라고 한다고아니면 나가달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어제까지만해도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들어줬는데주변에서 제가 섣불리 대답한거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여러 부동산에 알아보니 들어주지 말았어야 했는데 들어줬다면계약서에 재계약이 아닌 계약연장이라는 말과 나갈때 복비는 주인이 낸다는 조항을 넣어서 도장을 찍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전화했더니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법법따진다고 자기가 내려고 생각했는데 왜그러냐며혼자 횡설수설하더라고요그러더니 가격올리는 부분은 고쳐서 수정해주는데 복비문제는 그럴수 없겠다며 또나가달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참 매너가 없는 진상주인입니다.맘대로 못할꺼라고 어떻게 그렇게 막무가내로 이야기 하냐고 했더니2월에 나가나 3월에 나가나 똑같잖아?이러더니 나도 알아보고 전화해줄께요이러고 끊었습니다.이주인 나중에 해를 끼칠거 같은데 어떤방법으로 조취를 취해야 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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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9 17:5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