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전에 나가는 상황입니다. 월세 500/35로 계약하고 살았는데오늘 부동산에 수수료 내러 갔더니새로 들어오는 사람은 1000/30으로 계약했다고 첨들어올때보다 복비를 더 많이 내야된다고 하더군요.부동산가기전까지 새로 들어오는 사람이 저랑 다른금액으로 계약한지 전혀 몰랐고. 주인이나 부동산에서 전혀 언급해주지 않았습니다.저는 원래 들어올때 냈던 돈만 생각해서 준비해갔는데 원래 이런경우 1000/30 에 맞춰서 제가 수수료를 내야되는건가요.제가 좋게 웃으면서 전에 했던 금액으로 해달라고했더니.자기들이 방 보여주면서 얼마나 수고했냐고 고마운줄 알라고하더군요.어이가 없어서 일단 알겠다하고 나왔는데 원래 이런건지 좀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