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룸아파트에 살고 (500-33) 있습니다~ 이 집을 제가 고향가있는동안 친구가 쓴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주인 아줌마 한테는 1년이 넘게 되어도 제가 방을 빼고 가겠다고 말을 해놨습니다~ 주인분은 알겠다고 했구요~그래서2월에 방을 빼려고 했는데 월세 집 주인분과 전혀 연락이 안되네요~전화번호를 바꾸셨는지 어떤 남자분이 받으시고~ 아파트 관리실에 가도 이런경우 처음이라고~ 집주인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고...보일러도 파이프가 터져서 지금 제 돈으로 고쳐놓은 상태이구요...본가 집 전화번호 조차도~... 예전 전화번호 조차도요~전에 살던 그 어떤 주소도 없습니다.ㅠ알고 있는건 월세 붙이는 계좌번호 뿐인데~ 은행쪽은 고객정보를 알려 줄수 없다고 하네요~답답한 마음에 사이버 경찰청에 현 주소를 알수 있냐고 문의를 드렸더니 수사영장이 없인 개인정보 유출이 안된다고 하고~ 다른 글들 읽으니까 공시송달등등... 청구 하라는 말씀을 하시는데전세처럼 많은 금액이 아니라 그런건 생각도 못하구요.. 등기부등본을 지금 떼봐도 지금 제가 살고있는 주소와 이름뿐이 나오는게 없어서.. 주민번호 앞자리 보니까 엄청 할머니이신거 같은데 제가 연락이 될땐 아주머니 였거든요~ 아마 딸인듯 싶은데..지금 두달분 방세를 안내고 방세가 안들어 오면 전화하겠지 하고 제 번호만 계좌로 연락달라고하고 찍었는데~ 벌써 2달이 되가네요..500만원 금액만큼의 몇달을 살다가 그냥 나올수도 없구.ㅜ 이 방을 어서 빼고 다른지역으로 가야 하는데.. 혹시 마중에 잘 말씀드리면 봐주시겠지 하고 지금 방빼볼까..생각해도 혹시 집주인이 법적으로 나올수도 있으니 이거 답답해 죽겠습니다...방법이 없을까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ㅠㅠ아! 그리고 주인분 최근 사셨던 주소를 알수 있다고 하시던데~ 어떻게 하면 전 주소를 알아낼수 있는지 답변도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