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인데요 어머니께서 굳이 가서 얘기 해야한다고
예비신부랑 데리고 큰이모댁에 가자시네요.
사실 그렇게 내키지 않거든요.
물론 예의상이라면 가서 인사드리고 하는게 맞지만
그렇게 따지면 도대체 몇집을 가야되는건지..
양가 합치면;;;
제생각이 짧은건가요?
날잡았다고 다같이 모인자리에서 그냥 말씀드리고
결혼전 명절때나 잠시 뵙고 식장에서 뵙고 이러면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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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9 14:01:21
예비신랑인데요 어머니께서 굳이 가서 얘기 해야한다고
예비신부랑 데리고 큰이모댁에 가자시네요.
사실 그렇게 내키지 않거든요.
물론 예의상이라면 가서 인사드리고 하는게 맞지만
그렇게 따지면 도대체 몇집을 가야되는건지..
양가 합치면;;;
제생각이 짧은건가요?
날잡았다고 다같이 모인자리에서 그냥 말씀드리고
결혼전 명절때나 잠시 뵙고 식장에서 뵙고 이러면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원래는 날잡으면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말씀드리는게 맞는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요즘은 다들바쁘시니 모이실 일있으시면 그때한꺼번에 인사드리기도 하지요~~^^
부모님이랑 잘얘기해보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