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구입한 까사미아 4인용 식탁이 있는데요..이사 온 곳 거실이 좁아서요걸 어째야 하나 고민, 또 고민하고 있어요.어케 하는 게 젤로 잘하는 걸까요?1. 리폼을 한다.식탁을 잘라서 2/3는 원래 있던 다리 붙여서 식탁으로 쓰고1/3은 새 다리 사다가 붙여서 콘솔처럼 쓴다.>> 젯소, 페인트, 뭐 이런 건 다 있는데요..식탁을 반듯하게 잘 자르려면 어디 맡겨야 하지 않을까 해요.글구..식탁 위의 강화유리도 잘라달라고 맡겨야 할 것 같구요.번거롭고, 비용이 쩜 들 거 같아요.2. 팔고 새로 산다.간단한 방법이기는 한데..어쩐지 섭섭한 것이...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고수님들이라면 어케 하시겠어요?
2022-06-19 13:54:18
둘다 장단점은 있는데 상판 재단도 가격이 만만치 않을듯한데..일딴 견적한번 내 보시고...
비교하심이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