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 레일등을 설치하고 싶은데 신랑이 말리네요....하기 싫어서 그른가?ㅋㅋ주방에 싱크대 쪽으로 약간 긴 일반 주방등이 달려잇어요 그냥 길쭉한 일반등이요사이트에서보니까 2미터 레일등이 있던데 등4개 있는거요그런거 달기 힘든가요? 전기공사가 복잡한지??저희 이사온지 한달도 안되어서 천정도배를 새로 한거기때문에 도배가 손상되면 안되는데레일등으로 교체시 도배한게 손상되어 다시 도배를 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많이들 다시는거 같은데 좀 알려주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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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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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매력
1. 현재 달려 있는 등을 살짝 때어보면 천정 도배 마감이 주방등 안쪽 까지 되어있는지 확인할수 있을거예요. 완전한 벽지 마감 상태에서 전선줄만 나온거면 레일등 하고도 마감이 이쁘죠. 마감이 안되어 있으면 레일등 달면 흉하겠죠.
2. 전선줄 나온곳에 불을 비춰보거나 손가락을 넣어보면 주변 각목 지지대가 있어요. 각목 지지대를 확인한 후 각목을 따라가며 레일등 사이즈의 물건을 천정에 된 상태에서 싱크대 문들 간섭 없이 잘 열리는지 확인하세요. -
글고운
3. 주방등에 전선 나온곳이 레일등의 한쪽 끝부분이어야만 해요. 왜냐면 레일등 양쪽 끝 어느 한쪽에 전선과 연결할 안정기를 달아야 하기 때문이죠. 만액 전선이 레일 가운데쯤에 나온거라면 레일 안정기가 설치될 레일 한쪽 끝 천정부분을 드릴로 살짜꿍 구멍을 내주고 전선을 천정위로 돌려서 구멍으로 빼줘야 해요.이곳에서 시간이 좀 걸려요. 전 단단한 철사나 케이블에 묶어서 빼줬는데 손가락 쎈쑤에 따라 20분~1시간.ㅎㅎㅎ 낚시대나 피아노줄도 쓴다던데 그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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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1어치워
4. 이제 레일을 설치하고 빼놓은 전선을 안정기와 연결후 레일에 달아주고 나머지 한쪽 끝부분도 마감제로 연결해 줍니다. 각목이 없으면 석고보드나 합판에 사용하는 칼블럭(앙카)를 따로 팔아요. 그거 사용하시면 될거예요. 마지막으로 레일등 달고 사용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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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G
너무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한번 이거 보여주고 시도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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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아파트에 따라 달라요...천정 덴죠가 되어 있는지 슬라브 마감인지 확인하시고 작업 하세요.
저도 하고싶은것중 하나입니다......자세히 알아봤었는데.....
천정에 질러 놓은 각목의 ㅇ위치가 관건이더군요....
등 무게가 있어 천정에 박아놓은 각목에 고정시켜야 되거든요....
근데 이거 도배된 상태에서 찾기가 쉽지 않을듯하여 저도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