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쯤 중고차를 구입하였습니다.
K5는 아니구요..;;;

a/s사업소에 들어가서 엔진오일,미션오일 갈면서
중고차 구입당시키로수가 틀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입당시계기판은 45,500km 정도 되어 있었구요.
중간에 계기판 교체되었다는 말과 함께 현재는 11만키로라고 듣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계약서 상에도 11만키로로 고지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확인해보니 80,160km 정도에 계기판이 교체되었더군요.
그러니까 80,160+45,500 = 125,560km 라는 결론이 나오죠...

그럼 저는 15,000km 정도에 대해서 속고 산것이 되는데요..
이럴경우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나요?

현재 구입한지 일주일정도 되었구요.
차량은 수원에 있는 중고차매매단지에 있던 것이지만 다른 딜러를 통해 계약을 하였습니다.

이 경우 환불조치 or 법적조치가 가능한가요?

딜러가 만약 자기도 11만 키로인줄 알고 매매했는데 잘 못 알았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어떻게 해야하죠?
고수님들 답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