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지나고 상견례 후 결혼일정은 여름쯤이 될거 같습니다..
시어머니 되실분이 예단을 생략하자고 하시는데, 기준이 참 애매 하네요...
하지 말랬다고 해서 안하게 되면 나중에 흠 집힐까봐 걱정도 되구요..
이번 명절때 저는 저희 집에서 명절을 보낼꺼라 21일날 예비 시댁에 가서
시어머니 음식 만들거 도와드리려구 하는데,
그냥 톡 까놓고 물어봐도 실례가 안되는건지.. ㅠㅠ
아님 저희 엄마가 상견례때 어디까지 생략할지 물어보면 되는건가요??
상견례 자리에서 그런거 물어봐도 실례는 아니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