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착식 데코타일이 유행이라 저도 깔아봤습니다.현관과 작은 방 베란다에 깔았는데, 본드 냄새가 많이 나네요.그리고 시커멓게 때가 끼던데, 그건 본드가 위로 올라와서그렇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점착타일이인체에 유해한 것 같습니다. 사람에게 해가 없고 냄새가 나지않는 친환경적인 바닥재 추천해주세요. 습기에 강하면 더좋겠습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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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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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습기에 강하고 친환경적인 소재라면 히노끼 -천연 방부목- 이 생각나는걸요. 작은 방 베란다라면 물 쓰는 곳이 아닐테니까 굳이 마루시공 방식이 아니더라도 괜찮을 것 같구요. 비용 문제가 좀 있겠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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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편백(히노끼) 깔아도 그 냄새가 오래 가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창문을 자주 열어두면 냄새 다 날라가고 없다고 하대요. 정말 그런가요? 끼움식이 더 비싼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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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저는 어머님댁 베란다 타일이 너무 낡아서 데코타일 깔까 하다가
흠집이 많이 난다고 해서 베란다 화분들 때문에 다른걸루 했어요.
나무패널모양있는 장판을 깔았지요..
굴곡부분은 앞뒤로 확실히 접어서 확 넘겨주고 본드 드문드문~ 찍어서 붙였어요.
그위에 벽돌같은 무거운거 눌러줘서 고정시켰더니 깔끔하게 됐어용.
습기에 강하고 가격도 데코타일보담은 약간 저렴하구요.
LG 껀데... 뭐더라~ 진솔향? 그런거였어요.
2022-06-18 11:00:07
현관엔 좀 그렇고...전 베란다에 마트에서 파는 마루사다가 깔았는데요...물청소 하기도 좋고 느낌도 좋고....
새로 이사갈집에도 올수리할입장이 못되어...싹 거둬가려합니다. 아무리 돈을 들여 타일공사를 해도 그느낌만은 못하더라구요. 대신 그비용줄여 샷시에 투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