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를 인수하게 되는 사람입니다.
가슴이 설레입니다.
그 차를 받을때 제가 가진 2001년식 코란도를 팔려고 하는데,
영맨이 인수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람을 불러와서
제 차를 훑어보더니 160에 가져가겠다는 거에요.
저는 200은 받아야겠다고 거절을 하였습니다.
이런저런 말이 오가던 중에
영맨이 새차에 썬팅을 해줄꺼라고 하더군요. (저에게 사전에 말하지 않고 차는 도착했는데 썬팅 준비중이랍니다. ;;;;;)
그래서 제가
썬팅은 안해도 좋으니,
차값을 200에 치뤄달라 고 하였습니다.
들어보니
썬팅은 16~19만원짜리이고,
저는 사비를 들여서 루마에서 45만원 정도에서 할 생각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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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부탁을 했는데, 잘한건가요? 어떤건가요?
잠시후 다시 만날텐데..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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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8 04: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