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을 매매하려고 부동산에 내놓았는데 여기 저기서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헌데...정작 물건을 보고 싶다는 사람이 매물을 보러 가려고 해도 현재 살고 있는 세입자가
시간이 안된다고 하여 계약이 번번히 불발되네요...
부동산에 열쇠를 맡기고 가라고 해도 자기가 없을 때 누군가 왔다가는게 싫다며 열쇠 맡기는 것은
안된다고 하고...그렇다고 연락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모르는 번호는 아예 전화를 안 받는다는군요...
여자 혼자 살고 있어서 함부로 뭐라고 하거나 앞서 말한 것처럼 열쇠를 맡기라고 하는것도
조심스럽네요...
봄이 오기전에 오피스텔 정리를 해야 하는데... 고민이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2022-06-18 00:39:29
세입자의 협조가 없다면 참 어려운 부분이죠..
주인분께서 같이 동행해서 가겠다고 하시는건 어떨런지요... 무튼, 세입자분이랑 이야기 하셔서 어떻게 하면 볼 수 있을지 잘 이야기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