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이사를 오게되었습니다
비지니스때문에 급하게 구한 집입니다..
빈집일때는 몰랐는데 살다보니 많은 문제점이 있네요 .
문제1. 화장실 변기에서 물이 솟아오른다
보글보글거리면서 물이 올라와요 그래서 집주인에게 물어봤더니 정화조가 다차서 그런거같다고
아파트 주민에게물어봐랬는데 정화조는 문제가없다고하네요 주민말로는 건물이 오래되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또 몇일전에는 변기물이 안내려가서 우리집에서 막혔나싶어서 저녁9시에 아저씨를불렀더니
이건우리집탓이 아니구 전체적으로문제가있다고해서 임시 뚤어?기계로 아파트 정화조를 뚤었습니다..
집주인에게연락했더니 자기가 한번 알아본다고해놓고 또 잠수네요
문제2. 집이 너무춥다
저희집 창문 엄청 큽니다 . 위로 3m정도 가로 6m다정도인데 이중샤시가 아니라 1중샤시로 되어서 ㅡㅡ겨울에 디지는지 알았습니다. 이사오기전에는 전혀 우풍및 추위가없다고했는데 이거 집에 보일러를 ㅡㅡ잘안틀고살지만 까스비가 17만원나오군요
전기장판끼워서 사는대 이건뭐 둘째치고 . 문제 1이 문제인데 이건 ㅡㅡ 이오래된아파트 를 뜯어고쳐야
해결될듯한데 계약 파기가될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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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21:3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