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현재 나간상태이고 이사는 3월중순쯤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집보러오셨던 아주머니와 같이 오셨던 그 부동산아저씨 ..
저희도 집을 구해야하니 좋은물건 하나 나왔다며 ..
보여준다고 하여 보러갔었습니다
저희집보다는 방1개가 더있었고 베란다도 하나더 있더군요
그런데 ..거실도 크다고해서 보니깐..저희집하고 다를바가 없었고
전세자금대출을 생각하면 ..이자나 월세나 그게 그거같고 ..
월세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월세면 도배장판해주지않냐 했더니 주인한테 말을해서 해준다고합니다
그런데 워낙에 집을 드럽게 쓰셔가지고 ㅠㅠ ..진짜 한숨만나오고 ..
방문색이 녹색에 까진게 보입니다 ..
제가 그거까지말하면서 시트지 사서붙여주셨으면 좋겠다 하니
저보러 세상물정 모른다고합니다 ..
월세 얻으면 이정도까진 해주는게 아닌가요 ㅠㅠ? 정말제가 세상물정 모르는거에요 ?
그리고 알고보니 그집에 융자가 1억6천이 있더라구요 ...그냥 이집을 계약안하는게 좋은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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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11: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