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 동네 개라지 세일하는 데 갔다가 발견한건데, 7만원이거덩요. 좀 깍을 수는 있을 듯한뎅.고딕풍 다리가 넘넘 맘에 들거든요..문제는...ㅜ.ㅜ 껍데기가 다 벗겨졌다는거...제가 걍 가구에 페인트칠은 해봤는데, 요렇게 훌러덩 까진건 해본 적이 없어서요..걍 까진거 위에 바르면 자국 날테고..이런 것두 어뜨케 잘 리폼할 방법 없을까요? 초짜 주제에 왜 이런건 눈에 꽂히고 난린지 원..고수님들의 답변 무진장 기다려봅니다! 안되면 과감히 확 포기! (한국 가서 결혼식할 준비해야하는데 저 왜이러구 있을까요..ㅋㅋㅋ 오키가 저 망쳐놨나봅니다..흑흑)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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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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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울
앗 히쭈구리님~저게 물이 묻어서 저리 된거라는데..그럼 저거 다 뜯어내고 사포질 하는건가요? 아님 걍? ㅜ.ㅜ 제가 넘 몰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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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ay
대략난감....아예 나무가 일어난것 같은데요,저걸 뜯어내면 몰딩이나 장식도 같이 뜯겨질것 같고, 그러다보면 문짝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상황이 ...
가구는 넘 예쁜데요,좀..생각해 보심이..이상 저의 갠적 소견이었어요. -
큰꽃
저라면..밀크 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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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눈물
yuaza님..말씀듣고보니 정말 그러네요..ㅜ.ㅜ 문에 몰딩이 같이 뜯겨져 나갈것 같아용..흑흑...매너리님..밀크페인트 저도 엄청 바르구 싶은뎅..yuaza님 말씀 들으니깐..저같은 초보에겐 완전 무리일 것 같네용..모두들 말씀 감사합니다...
2022-06-17 11:05:39
열심히 무지하게 사포질부터하셔야할듯하네요...^^* 고생좀하시겠지만...하고나면 정말 머찐넘으로 탄생할듯한데요.....모냥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