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25일날 이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저희가 이사가는 곳은 이번에 신축으로 지어진 오피스텔이구요
완공은 되어서 입주는 하였지만 아직 군데군데 마무리가 덜되어보입니다.
하지만 집주인과 저 둘다 수수료를 아끼려고 직거래 사이트에서 알게되어
방을보았고 방이 마음에 들어 입주할수있는 날까지 날짜가 많이 남아서
미리 계약금을 50만원 걸었습니다. 완전 빈집이여서 저희가 청소랑 커텐등 달려고오피스텔에 갔더니
관리사무소에서 욕실용품나눠준다고 받으러 오라길래 내려갔습니다.
근데 관리사무소에서 하는말이 에어콘 리모컨이랑 카드키4개를 주인분이 가져가셨다는군요
그래서 주인분에게 전화를 하여 카드키 4개를 다달라고 하니 그럴수 없다고 하나만 주신다는군요
솔직히 번호키만있는게 아니라카드키까지잇으면 솔직히 조금찝찝한 감이없지않아 있어서 그냥넘어갓네요
이런경우는 주인분 말대로 그냥 하나만 받아야되는건가요
그리고 25일날 계약을 하려고하는데
계약서는 도통 어떻게 작성을 해야될지 모르겟구요
등기부등본을 떼어 보았는데
토지로만 검색이되고 건물은 검색이 되지않더군요
그래서 토지로만 검색하여 확인해보니 건설회사 이름만있더군요
오피스텔같은경우는 건설업체에서 지어서 각 호실을 매매하거나 임대하는데
그 주인분이 그 호실하나를 매매하여 저에게 월세를 주시는거 같은데
이거같은경우는 그 주인분이 집주인이 맞는지 확인을 어떻게 해야되나요
그리고 아주머니가 잔금이 다입금 된걸 확인해야 계약서를 써준다네요;
이무슨..............? 원래 계약서 쓰고 잔금 치르는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너무 궁금한건 많은데 두서없이 막 아무렇게 쓰다보니
내용이해가 안가실텐데
그래도 답변좀 해주세요ㅜㅜ
오피스텔도 당연히 등기부등본이 있고 각각의 호실마다 명의자 확인할 수 있던데요?? 그리고 오피스텔은 집주인이 다 각각입니다. 님이 쓰신 경우가 일반적이라고나 할까..
카드키 경우는 주인입장이 맞구요. 집주인에게 키 다 달라고 하는 게 오히려 좀 ^^;; 보통 최소한만 줍니다. 한두개 정도. 그게 딱히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정기간 임대해주는 거지 집 권리를 넘기는 게 아니거든요..
계약서는 계약금 걸때 쓰는 게 맞지요.. 두분 사이에 의견이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