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계약으로 원룸 500/42(관리비포함)계약했습니다.헌데 지금 1달 살고 두달째 접어들고있는데요(2달째방세까진 냈구요)직장을 옮기게 되어 급하게 방을 내놓아야하는 상황인데요. 원룸이 주택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해서 주택관리사무소에다가 방내놓을거라고 얘기했구요 건물주에게 따로 연락안해도 되냐고말하니까 그건 다른세입자 계약되면 그떄 말해도된다고 안해도된다고하네요,, 괜찮을까요?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부동산이나 인터넷에 방내놓아서 다른 세입자를 구하게되면 제가 그사람에게 계약금을받는건가요?아니면 부동산에 둘이 같이가서 계약금을 부동산에게 주는건가요?또 한가지 궁금한건 새로들어올 세입자가 보증금이랑 월세를 저에게 주는형식인가요? 아니면 건물주에게 주고 저는 건물주에게 제 보증금을 받는건가요?방을 처음 내놓는거라 순서랑 방법을 잘모르겠습니다.고수분들 도와주세요, ㅜㅜ
2022-06-17 07:52:20
원래 건물주에게 먼저 허락을 받고 해야하는게 정상이긴한데 그렇게 말하는걸보면 어차피 임대용으로 나온거라 건물주가 관리사무소에 다 위임해버린것 같네요. 관리소에서 그렇게 말하면 어쩔 수 없는거지요.
원래 새로 사람을 구할때 부동산통하건 개인적으로 하건 집주인이 있어야 하는게 맞는데요.
계약서를 작성한 후 계약금을 집주인이 받아서 님한테 드리는 것이지요.
부동산을 통해서 하시면 부동산에서 집주인이건 관리소건 그 동네라 잘 알테니 알아서 해줄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