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상견례를 앞둔 예신입니다.
남자친구 나이가 있다보니 서두르셔서 급히 결정이 되었는데..
상견례를 앞두고..
결혼 안 한 저희 언니가 그 자리에 나오는게 맞는지 궁금해서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어요..?
하나하나 어렵네요 ㅠ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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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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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남자친구 동생이 나오고 싶어해서 사람수를 맞추려는데.. 언니가 걸려서요..;; 관심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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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온
저희는 그냥 양가 부모님들만 우선 뵈었어요~!!
서로 처음 보는 데 양쪽 형제,자매 나옴..
더 정신없을 것 같아서..
다음에 다같이 볼 날 잡기로 했어요~!! -
달
다음에 다같이 볼 날..! 요거 좋은 생각이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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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찬
저희도 아버님은 빼고 ㅡ 어머님들과 저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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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블랙
그렇게 키멤버만 모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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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
저희언니도 결혼안한.. 따라나오기시러하던데요ㅋ 아직안간것창피하다고ㅎㅎ따라나감주책이라고ㅎㅎ저도데려갈생각도없었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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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
저도.. 언니가 따라가기 싫어할 거 같긴한데.. 남자친구 동생이 나오고 싶어해서..;; 괜히 물어봤어요 철없는 동생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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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뻐
예랑이 가족이랑 쪽수 맞추는거 아닌가요? 저흰 둘다 동생있는데 둘다 나오기 시러해서 부모님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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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걸
쪽수 맞추려다 보니 결혼 안한 저희 언니가 걸리네여..;;
2022-06-17 00:37:04
제동생은 갈것같고 걍 밥먹는다생각하고 예랑이 델꼬나오랬어요. 예랑 누나들은 결혼하셔서 안나오실거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