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 만기후, 보증금 반환관련하여 급히 문의드립니다.
한달 반전에 만기후 이사하겠다고 전화 및 면대면으로 통보해 드렸습니다.
3월 13일 만기일이고, 저희가 3월 17일날 이사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근데 현재 집이 아직 안나가 상태라, 주인집에서는 집이 나가지않은 상황에서는 보증금을 줄수없다고
그러는데 이런상황일때,어떻게 해야하는지 너무막막하고 기가 막혀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2년동안 별탈없이 잘 살았는데 나가야하는 마당에 이런일이 생겨서... 답답하고. 억울한 심정이 들어 문의드립니다.
얼굴붉히면서 살적이 없었기때문에 나갈때도 웃으면서 나가고 싶은면 저 혼자 힘으론 뽀족한 방법이 없네요.
어떻게하며 잘 풀고 지나갈수있을까요? 부동산에 문의해보니, 이런경우, 주인집에서 보증금 안내주면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정말 그대로, 주인집 처분만 기다릴수 밖에 없는것인지요?
명백히 부동산 통해서 계약서도 썼는데 왜 기다려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2-06-16 15:09:00
보증금이 큰 돈인가요, 아니면 소액인가요?? 아래 두님의 의견이 다르지만,, 솔까 다 맞는 말씀.. 님, 아주 소액이 아니면 집이 나가야 보증금을 돌려받는 것이 순리적인 해결방법입니다. 집주인도 내어줄 돈이 없을 수 있잖아요.. 하지만 고의로 안 내주는 경우도 꽤 있긴 해서.. ㅎㅎ 너무 억울하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고의로 배짱부리는 거가 아니라면.. 보증금 돌려받으시고 잘 나갈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