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어제 집 계약을 했는데요,
계약시 등기부등본을 확인해 보니, 근저당이 국민은행에 약 12억 5천만원(2009년 2월 10일), 새마을금고에 1억 5천만원(2009년 10월1일)약 14억 정도 있더라구요. 이런 경우 3년동안 빚을 갚지 않은건가요? 아님 차차 갚아가고 있는건가요?
원룸 건물이고 매매가는 약 30억이라고 하시네요. (본인이 말씀하신건데, 맞는거겠죠?)
세대수는 약 22세대라고 들은 것 같구요.
제 전세 계약금은 1억 2천 이예요.
부동산 언니에게 들은 바 로는 세대 중에 전세 집이 별로 없다고 듣긴 했는데,
보증금이 꽤 커서 나중에 혹시나 전세금을 못 받을까 걱정이 되네요..
저 정도 근저당이면 괜찮은 수준인가요?
집주인이 계약 관련 관리하고, 건물을 주인 동생이 지어서, 경매 넘어갈 일은 없을 것 같단 개인적인 생각이 들지만,
혹 경매에 넘어가더라도 80% 이하이면 괜찮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본 것 같은데 어떻게 계산하는지 몰라서요ㅠㅠ
부동산 언니가 괜찮다고 해서 계약금 1200만원 내고 계약했는데
어머니도 저도 걱정이 되서요ㅠ
잘 알고 계신분께서 꼭 명쾌한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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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03: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