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그게 황변현상이라는 거거든요. 바르신 건 문제가 아닌데요,
페인트가 완전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니쉬를 바르면 황변이 일어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페인트는 겉으로는 다 마른 것 같아도 속까지 마르려면 이틀정도는 걸리거든요~

앗...이런..그런거였군요~
다시 폐인트 칠하고 다시 바니쉬 바르면 괘않을까요??

네 그렇게 하시면 되구요, 요즘 비오잖아요. 꼭 선풍기 틀어놓으시고 하루 이상 말려주세요^^
페인트도 그렇고 바니쉬도 그렇구요....^^

비올때는 작업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충분히 건조되지 않거든요. 그리고 제 생각엔 건조가 충분히 안되서 황변하는것은 아니구요. 바니쉬 자체가 약간 누래서 흰색으로 가구 페인팅 한후에 바니쉬 바르면 완전 투명하게 안발리고 아주 조금 누렇게 발리더라구요. 물론 요즘은 재료사이트에 안들어가 봐서 바니쉬 종류 어떤게 있는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바니쉬 바를때도 먼지가 많이 달라붙을수가 있으니 먼지제거한 후에 발라주심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수 있을겁니다

아 근데 바니쉬 바르면 끈적임 오래 간다고 하던데요? 1주일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빨리 말리고 끈적임 없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