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피부관리실안의
작은공간에 세들어서
네일아트를하는...
즉,샵인샵으로 네일아트를하고
있습니다.
지난6월에들어왔고
200/50에 선불로있었습니다
아...제대로알아보지않고
피부실원장을믿은
제가가장큰잘못을한거란걸 알고있지만
답답한마음에 글올려봅니다.
일단계약서작성을
피부샵원장이 일방적으로 아는부동산에 도착해서
저에게 전화해 무턱대고 주민번호와주소등을
빨리말하라고해서
저는 엉겹결에 말해줬고
그뒤 그계약서를 제가 일하고있을때
제 옆에 서서 삐죽내밀더니
대충 휘리릭 읽고 도장 찍으라더군요
사실 도장을찍었는지
지장을 찍었는지 기억이안납니다
그리고 계약서를 모두 가져가버리더군요...
그후에 샵인샵일지라도
사업자를 내고싶어서
계약서와 상가주인의 승락을 부탁했어요
상가주인이허락하면
샵인샵도 사업자를 낼 수 있다하더군요..
하지만 피부샵원장은 이런저런 핑계로
사업자를 못내게하더군요
그러면서 제가 매입한 재료비등등을
자기 카드로결제하라며
노골적으로 카드를 들이밀더군요...
얼굴붉히는게 싫어서 그렇게 해줬더니
그담부턴 횡포 아닌 횡포가 시작됐습니다
망해가기직전의 가게들어가서
월세는 매번 빌려서내고
월세내라고 닥달해서
일수빌려 월세를 냈어요
제 사정 뻔히 알면서
선불로 내고있는 월세를 단 일주일의 편의도 안봐주길래
지난11월부턴 배째라고하고
보증금에서까라고했더니
월세를 누가 보증금에서 까냐고..
세상에 그런법없다며 저 외에 다른 사람들에게
제가 무식하다고...
아...
죄송합니다..
흥분해서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제가 이번달말이면
보증금을 다 까게됩니다.
제가 그만두고 나가는 쪽으로 됐구요...
근데 계약서를 세입자가 요청을했으나
주지않고 밍기적밍기적거리더군요
저도 강력하게 말하지 않은 잘못도 있지만
입주하자마자 큰소리나고
감정틀어지는게 정말싫어서
그냥 참았어요..
혹시 계약서를 주지 않는 경우
제가 할 수 있는 복수(?)는 없을까요?
참고로 제가 여기서 나가려는 이유는
1.손님이 거의 없음
-손님과 싸우고 손님들은 원장 때문에 안오겠다하며
다들 떠나가셔서 저도 타격이 넘 크네요
2.무면허 피부샵(입주 후 알았음)
-신고 당하고 단속나오고 경찰서 조사받기까지 받더군요
3.너무비싼월세
4.그외엄청나지만 원장의 프라이버시로 여기까지만..
전..
계약서를 아직 못 받았어요
나갈땐 받아 나가야하는거겠죠?
그전에 따끔하게...
저 다음에 올 사람들이 피해입지않게
알려주고싶어요..
제 앞전의 세입자가 저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까지하더군요..
계약서를 이런저런 핑계로 주지않고
사업자를 못내게 해서
본인의 소득을 줄이고
나의 재료비를 본인앞으로 세금계산서 끊고...
(요부분은 부동산과 관련이 없지만 답답해서요..)
나갈때 따끔하게 정신차리게 해 줄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그지장
무면허 신고는 어디 하시는지 혹시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