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5월에 처음 텝스를 시험을 봤어요.....
그런데 .....정말.....장난이 아니더라구요.......청해부터 독해까지....
처음에는
문법하고 독해, 어휘는 나름 자신이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시험을 시작하는순간....
시간이.....와.........없어도 이렇게 없는건지.....
경험부족이 100%이었던 같아요.....
청해는 듣고 찍어야 하니까....시간이 안부족(?)했는데...맞는지 틀리는지 모르는 상황에서...ㅋㅋㅋ
어휘는 당황하는 순간....거의 답보고 문제보고 찍고.....이런식으로 시간을 간당간당하게 맞추고
문법은 거의 뒤에 15문제는 찍고
독해는 다른거 보다 더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웬걸......15인가 10문제인가를 그냥찍었어요....
시험시간이 끝나고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옆에서 시험보던 고딩처럼 보이던 남학생하고 대학생(여자)뭐....다들 나보다 나이가 어려보였으니까요.....
다 풀고 천장보고 있고 난 당황해서 찍고 있고....그상황을 경험해 본 사람은 알거에요.......
자괴감이 팍드는거에요.......참...허허허....하고 교실을 나와서 한숨만...푹푹.....푹......
그리고 받은 점수가 452점.........으하하하.............거의 실성을 했지요....
제가 알고 싶은거는
도대체 어케 공부를 해야.....650점을 맞을수 있느냐는겁니다.
1. 투자해야할 공부시간
2. 각 파트별 좋은 교재
3. 학원이냐? 독학이냐?
4. 청해를 잘 할 수 있는 방법....등....
죄송합니다..너무 장황하게 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