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부에 세입자가 올라와있다면 아주 안좋은 건데요 전세권설정이나, 임차권설정, 근저당권설정하였을 경우 빼곤 세입자는 올라오지 않습니다. 주택의 경우엔 당연히 등기부가 깨끗한게 좋은 것이고요.
(오피스텔의 경우엔 부득이 전세권을 설정해야 하기 때문에 전세권자의 이름이 올라와있지만 )
세입자분이 세입자 현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순없습니다. 남에 재산조회하는 것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불법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집주인만이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단, 경매

아 등기부상에 몇가구가 살고있고 그런게 원래 나오는게 아닌가요?

그렇습니다. 집합건물(다세대)의 경우엔 한 가구당 등기부가 1개(호수로 개별등기)로 별도 등기가 되어 있지만, 단독주택이나 원롬(다가구)의 경우엔 건물 한동을 한 소유주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구수는 집주인만이 정확히 알고 있고, 동사무소에서만 파악이 가능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등기부가 깨끗하니까 걱정없이 계약하고 전입신고 확정일자하면되겠죠?^^